안녕하세요 티끌부자입니다. 오늘은 말 그대로 회사에서 팀장님한테 제대로 한소리 들었습니다. 이제 일한지 1년 6개월이 다 되가는데, 매번 동일한 이유로 혼나고 있습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왜 팀장님께 자주 혼나는지, 어떤 걸 깨달았는지 얘기해보려고 합니다. 내가 미팅 때마다 팀장님한테 혼나는 이유 저희 팀은 팀 미팅을 일주일에 세번 정도 합니다. 미팅이 잦은 편이죠. 미팅 때마다 그동안 진행한 업무에 대해 정리하고 보고를 합니다. 보고하는 과정에서 한달에 적어도 한 두번 꼴로 팀장님으로부터 한소리를 듣습니다. 제가 자주 혼나는 이유는 "논리적으로 말하지 않고 뭉뜽그려 말하고 추상적으로 말하기 때문"입니다. 저는 매사에 감성적인 편이라 이성적으로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. 또한 업..